투니버스 10기 성우 1차 - 1

00:00 / 00:00

#여자#실연0
난 말이야. 보기 좋게 차였어. 이 남자한테 그건 운명적인 만남이었어. 그는 우리집에 피자를 배달해주러 왔는데 그가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몰래 몰래 뒤를 쫓아다녔지. 우후후후훗 그런데 그 남자가 이 여자 저 여자 집에 다니지 뭐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이제 다 필요 없어 내 사랑은 끝난 거야 난 말야 실연을 할 때마다 조각을 했어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그거 알아? 유칼리 나무는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아서 조각하기 딱 좋은 나무란 거
profile
문달 성우

안녕하세요.


profile

바꾼

2024-01-25
멋지네요.